담양에서, 제30회 전라남도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제 30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슬로건, 지구촌의 희망은 플라스틱 오염 종식-
-플라스틱 종식 너와 나의 실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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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담양 담빛농업관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이연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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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이재승)는 지난 9일 담양 담빛농업관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철원 담양군수를 비롯해 장명영 담양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환경단체, 환경보전 유공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전라남도와 전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등 일상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통해 도민들의 기후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기념식은 *샌드아트 공연 *유공자 시상식 *기념사 *축사 *환영사 *'플라스틱 오염 종식'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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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 이재승,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 이연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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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재승 상임의장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 면서 "이번 행사가 생활 속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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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 담양군수는 9일 오후 담양 담빛농업관에서 '제30회 전라남도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 이연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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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철원 담양군수는 "환경의 날이 UN 53주년 맞아 심각한 기후변화를 막기위해 우리모두가 작은것부터 실천해 가는 기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우리군은 2050 탄소녹색중립 성장 기본 계획을 내실있게 수립하여 환경정책 토대 마련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환경의 날은 1972년 UN에서 매년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지정해 하나뿐인 지구를 보존하고자 했으며 우리나라도 1996년 '환경의 날'을 지정해 올해 30회를 맞고 있다.`
하인숙 기자
2025.06.10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에 기재.담양에서, 제30회 전라남도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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