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소개

- 2015년 국제연합(UN:United Nations) 총회(UN지속가능발전정상회의) 에서 채택 된 지속가능발전(SDGs) 17개 이행사항 및 169개의 세부목표와「지속가능발전기본법」의 정신을 실현하고 전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전라남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구성된 기구입니다.

- 인류가 직면한 지구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동참하기 위해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의 권고를 기초로 1996년11월 발족된 사)푸른전남21협의회는 환경보전의 기본방향과 도민, 기업, 행정의 행동원칙, 실천과제를 사회 구성원 모두가 협력ㆍ실천하여 보다 나은 전남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일에 동참하여 왔습니다. 1997년 세계 환경의 날에 전남환경선언을 시작으로 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실천계획을 세웠으며 99년에는 환경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고 8년간 활동해오다 더 나은 거버넌스의 방향을 이끌고자 사단법인 해체를 결의하고 2009년 녹색전남21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개칭하였습니다.

- 2015년 지속가능발전 추진기구 명칭통일을 위하여 전국협의회에서 결의 함에따라 본 협의회는 2016년 3월 정기총회를 통해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명칭을 바꾸었고, 제70차 UN총회에서(2015년9월) 체택한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 17개항 과 169가지의 세부실천사항을 전라남도의 상황에 맞추어 이행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목표(JN-SDGs)와 그 이행계획수립을 준비하고 조직을 개편 해나가고 있습니다.

- 거버넌스의 참된 실현을 위해 조성된 본 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전라남도를 위해 환경보전의 기본방향과 도민, 기업, 행정의 행동원칙, 실천과제를 제안하며, 사회 구성원 모두가 서로 협력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2021년 12월 9일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국회통과

- 2022년 7월 5일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시행

- 전라남도 22개 시·군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위원 170여명(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