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목포에서 SDGs 전남포럼 개최>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7일 목포에서 2023 SDGs 전남포럼을 개최했다.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이재승)는 7일 오후 2시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미래의 약속 지속 가능발전목표(SDGs)향해 날자’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뒤로멈춤앞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 된 이날 포럼은 이창언 교수(경주대학교)의 SDGs 특강과 함께 송승헌 박사(녹색에너지 연구원)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강연에 이어 각 지역 사례발표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재승 상임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우리는 늘 환경을 이야기하지만 실상은 방치 수준에 있다”며 “전남을 위해 전남의 후손을 위해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지속되고 있는 동리합창단(정별)의 합창 발표회와 현장 학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SDGs 전남포럼은 UN 지속가능목표(SDGs) 17개항 근거에 의한 2023 기초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추진한 실천,교육,활동 등 과제별 사례발표 분야별 토론 등 내용을 공유하고 평가함으로써 전남도 22개 시,군 기초지속가능발전 협의회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고민근 기자 go73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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